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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한국시간) 스완지시티는 홈구장인 리버티스타디움에 선덜랜드를 불러 들였다. 기성용은 이날(2014-201
먼저 실점한 건 스완지. 전반 막판 선덜랜드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패배에서 팀을 구한 건 기성용이었다. 그는 0-1로 뒤지던 후반 21분 노턴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었다. 몸을 날린 멋진 다이빙 헤딩슛이었다.
스완지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9승 7무 8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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