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 후덕해진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6일(현지 시간)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크리스찬 베일은 불어난 몸무게에다 덥수룩한 수염까지 길러 동네 아저씨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맡은 능글맞은 사기꾼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20kg을 증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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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크리스찬 베일은 2014년 개봉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서 주인공 모세스 역을 맡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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