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은지원, 한껏 멋 내고 등장…모두의 관심 집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가수 은지원이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는 ‘다섯 가지 없기 살기-물 없이 살기’ 편에 그려졌다.

이날 여전히 소란스럽게 등장한 은지원은 집 앞에 놓인 물통을 보고 해당 미션에 대해 당황해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곱게 화장하고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은지원을 보자마자 “오늘 멋 냈다”고 합창하듯 놀렸다. 멤버들의 관심에 은지원은 당황해하며 그저 미소를 지었다.

은지원은 봉태규표 롤업 스타일에 더블코드, 고운 화장 등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