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경호, 431표로 412표 얻은 이세준 뛰어넘고 ‘1연승’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경호가 4연승을 이룬 이세준을 뛰어넘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유승엽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세준은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를 열창하며 손승연과 서지안, 옴므, 샤넌을 모두 꺾었다. 특히 412표라는 매우 높은 득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경호의 출격으로 5연승은 무너졌다. 김경호는 이은하의 ‘겨울장미’를 가슴에 꽂이는 파워풀한 열창으로, 431표라는 무시무시한 득점을 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