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리키 김 가족이 낚시터 자리 잡자마자 고기잡이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낚시를 떠난 리키 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 김 가족은 얼음 낚시에 도전했다. 이들은 자리를 잡고 물고기가 잡히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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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
자리를 잡자마자 엄마 류승주는 남편 리키 김을 부르며 “낚시대가 흔들린다”고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남편의 도움을 받아 낚시에 성공한 류승주는 환호를 멈추지 못했고, 꽤 큰 물고기에 리키김은 아이들에 “인사 해”라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태오는 “먹어야 해”라며 대뜸 말해 가족들을 당황시켰지만,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국 첫 물고기는 놓아주기로 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