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늘(7일) 베이징 팬미팅 개최…열기 후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중국 베이징에서의 팬미팅을 앞두고 가진 현지 기자회견에서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오늘(7일) 오후 7시 30분 중국 베이징에서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러빙 유 인 차이나(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리츠칼튼 베이징 호텔에서 현지 언론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박유천은 “베이징에서 팬미팅 투어를 시작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 중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중국 유명 온라인매체 시나(Sina)닷컴, 소후 동영상, 텐센트(Tencent)를 비롯, BTV 일간문화오락보도, 동방위성 오락성천지 등 TV 매체와 유명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YOUKU), 투도우(Tudou), 아이치이(愛奇藝) 등 30여개 매체가 참석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영화 ‘해무’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이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것은 물론 자신의 음악 이야기, 중국 활동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했다.
특히 중국어로 설 인사를 해 달라는 매체의 요청에 흔쾌히 응해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