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혼자 산다’ 전현무가 집 안에 ‘전현무 박물관’을 완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주문한 장식장이 배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장난스럽게 말해왔던 ‘전현무 박물관’을 집 안에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주문한 장식장과 모니터 등이 배달돼 오자 자신의 사진을 벽에 걸고 자신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들을 모은 편집 본을 화면에 틀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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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장식장에 이제까지 받은 상패들을 나열하며 장식장 안을 채웠다. 완성된 자신의 박물관에 그는 인증샷을 찍고 무지개회원들에게 사진을 보내며 기쁨을 함께 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그는 “‘전현무 박물관’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