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혼자 산다’ 강남이 김광규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강남이 그의 이모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자신의 이모를 만나러 이모가 일하는 뜨개질 가게로 향했다. 이모를 만난 강남은 반갑게 인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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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강남에게 “널 위해 털모자를 떴다”며 그에게 털모자를 씌어줬다. 조금 작은 털모자에 강남은 당황해했고 이모는 털모자를 늘리며 기어코 그에게 모자를 씌었다.
이어 강남은 “무지개회원 중에 털모자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 민머리라 써야 한다”며 김광규를 언급했고 이모는 “선물해라. 이모가 떴다고 꼭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 산다’에는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