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소찬휘와 씨스타 효린이 박미경의 곡으로 맞대결의 경쟁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소찬휘는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를 선곡했다. 하지만 대기실에 붙여있는 선곡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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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귀띔이라도 해주시지. 정말 몰랐다”라고 당황하며 “소찬휘 선배님 뒷 순서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