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원펀치, 제2의 듀스다운 실력…신인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뮤직뱅크’ 원펀치가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펼쳤다.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원펀치가 출연, 신곡 ‘돌려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원펀치는 90년대 느낌이 나는 스타일과 절도 있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4세의 어린 나이를 자랑하는 펀치는 특유의 풋풋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원펀치는 ‘제2의 듀스’를 표방하며 데뷔한 댄스 듀오다. 신곡 ‘돌려놔’는 1980~90년대 미국 메인스트림 팝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댄스곡이다.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