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 루한과 SM엔터테인먼트의 분쟁 조정이 또 결렬됐다.
양측은 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견 조율을 벌였지만 실패, 30분 만에 끝이 났다.
양측은 조만간 다시 조정
앞서 수 차례 서로의 입장차만 계속 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와 루한은 각각 지난해 5월과 10월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 엑소를 탈퇴했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개별 활동 중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