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청순 미모는 유전? ‘우월 자매’ 사진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최정원
배우 최정원과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자매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청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정원, 최정민 자매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최정민은 과거 미니홈피에 동생 최정민과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는 최정원 최정민이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면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한 당시의 모습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닮은 백옥 피부, 각선미를 자랑하며 붕어빵 자매 포스를 내뿜고 있다.
최정원 동생 최정민은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과거 방송에 자주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진짜 예쁘더라” “해피투게더 최정원 자매가 너무 우월해” “해피투게더 최정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