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이연두 "베드신, 열심히 했다"…몸매보니? '입이 쩍!'
'이연두' '강남1970 이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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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연두 SNS |
배우 이연두가 영화 '강남 1970'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언급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4일 이연두는 한 매체를 통해 상대역 김래원과 전라의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연두는 "이쪽 일을 오래 해 왔고 연기에 대해 욕심이 생기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생기지 않았다"며 "주소영이라는 착한 여자, 안타깝고 불쌍한 여자에게 몰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대역은 없었다"며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연두는 "다른 수식어가 아닌 배우 이연두로 불리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연기를 통해 관객,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1970'은 강남 개발이 본격화된 1970년대 강남을 배경으로 겁 없이 세상에 뛰어든 두 남자의 의리와 배신을 보여주는 느와르 액션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1일 개봉해 누적 관객 186만 명을 모으며 흥행 중입니다.
한편 이연두는 자신의 SNS에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 속에는 이연두가 천장에 매달린 줄을 이용해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운동복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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