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이재훈, 첫 물질부터 문어 월척…“문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이재훈이 첫 물질 도전에서 문어를 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잠수복을 입고 해녀들과 함께 첫 물질에 도전하는 이재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간 이재훈은 처음 쉽게 물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내 바다가 적응 된 듯 이재훈은 바다 속을 누볐고, 그곳에서 문어를 발견하게 된다.

문어를 잡은 이재훈은 물 위로 올라와 청량한 목소리로 “문어다”라고 외쳤고, 이를 멀리서 본 이태임은 “문어 잡았다”고 함께 기뻐했다.

↑ 사진=띠과외 캡처

이후 이들은 직접 잡은 문어로 해녀들과 요리를 하며 식사를 즐겼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