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 향한 사심 애칭 “우리 애”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이 한지민에게 “우리 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 분)은 장하나(한지민 분)에게 때 아닌 애칭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하나는 류승연(한상진 분)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장소를 옮긴다. 그 순간 류승연을 찾아온 서진. 그는 하나의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승연의 손을 보고 당황한다.

서진은 하나를 향해 “우리 애”라며 “원더랜드의 역사 그 자체다. 급한 일은 나와 먼저 상의해라. 그게 순서다”라고 뜬금없는 애칭으로 하나는 물론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하이드 지킬,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