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꾸준히 3D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 중임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CGV 홍대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스크린 엑스 영화 쇼케이스가 열렸다.
본격 행사에 앞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측은 “‘신촌좀비만화’에 이어 3D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했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오는 6~7월 개봉될 예정”이라며 “올해 말 역시 3D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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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신촌좀비만화’ 영화로 3D 옴니버스를 대중에게 선사한 바 있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령’ ‘너를 봤어’ ‘피크닉’ 세 가지 각기 다른 이야기가 골라 느끼는 재미를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