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정산이 KBS2 새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정산이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KBS2 TV소설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주인공 박동수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 중 김정산이 맡은 동수 역은 순박한 시골 청년으로 영희(송하윤 분)의 고향 오빠로 영희를 남몰래 짝사랑하며, 항상 곁을 지켜주고 도와주는 일명 키다리아저씨의 또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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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산은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닥터진’ 등의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