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투명인간’은 전국 기준으로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7%를 기록한 지난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이은 시청률 하락세에 ‘투명인간’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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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투명인간 방송 캡처 |
지난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최여진이 등장해 직장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특유의 털털함과 큰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투명인간’ 팀이 찾아간 회사에서는 사내 연애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휴가를 획득하는 등 직원들의 뛰어난 입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를,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가’는 4.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