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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물의를 빚은 노홍철이 하차한 뒤 ‘무한도전’에서 첫 추격전이 벌어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상자 쟁탈 추격전인 ‘끝까지 간다’ 편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특집은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의문의 상자를 열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승, 원하는 만큼 상자를 열어 상금을 획득하는 규칙에 따라 벌어진다.
현장에서 공개된 반전 규칙에 따라 상자를 차지할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멤버들은 심리전까지 펼쳐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들은 서울을 종횡무진 누비며 상자를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간 추격전 특집에서는 노홍철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온갖 술수로 멤버들을 속이며 최종 승자에 등극해 ‘사기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가 음주 물의로 자진 하차한 후 처음 벌어지는 추격전에서는 어떤 전략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