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4일 오전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시크릿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EXID 정화, 후지이 미나 등이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지난 2002년 이서진, 비, 성시경, 싸이, 윤은혜, 전혜빈, 한채영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했던 MBC 간판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 리메이크작이다. 12년 만에 새롭게 부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타쿠야, 헨리, 나르샤 등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또한 태민, 전효성 등 정상급 아이돌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진정한 짝을 찾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출연자 뿐만 아니라 히든카드 두 사람의 깜짝 등장도 예고됐다. 앞서 출연자 모집에 수많은 지원자가 참가 신청했고 이 중에는 이름이 알려진 스타들의 지원도 포함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그 가운데 최근 가장 핫한 인물 두 명이 최종 선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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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천생연분’의 커플 매칭 포맷에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리얼리티를 가미했다.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로 나서며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