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3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공연에 출연하는 틴탑의 리키, 제국의 아이들 하민우, 보이프렌드 동현, 크로스진 세영이 자리했다.
이날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넘버 ‘총각네 야채가게’ ‘10년 후의 내 모습’ ‘날개를 펼칠거야’ 세 곡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배우들은 작품과 배역에 대해 답하는 가하면 서로의 첫 인상이나 연습과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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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공연 제작사 라이브와 일본 엔터테인먼트사인 아뮤즈, 일본 공연 기획사 쿄도 요코하마가 공동 주최하여 제작되며 오는 2월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 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