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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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사진=MBC |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9회는 시청률 15.4%(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일 방송된 78회 시청률 14.7%보다 0.7%P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올린 조나단(김민수 분)은 결혼식에 불참한 계모 서은하(이보희 분) 병문안을 갔다가 병원 로비에서 건달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이에 조장훈(한진희 분)-조지아(황정서 분) 부녀는 갑작스런 조나단의 죽음에 경악, 오열했고 그 사이 백야는 아예 실신했습니다
앞서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 스토리 전개와 관계없이 등장인물들을 연달라 사망시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습니다.
'압구정 백야' 역시 조나단의 죽음으로 인해 일명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재현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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