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귀여운척 하기 힘들다…나에게도 월급을 줘"

'삼시세끼' 산체 "귀여운척 하기 힘들다…나에게도 월급을 줘"

↑ 사진=삼시세끼 SNS

'삼시세끼' 산체 "귀여운척 하기 힘들다…나에게도 월급을 줘"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의 사진과 함께 "내 이름은 산체.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척하기도 힘들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어 "허세견 장모치와와의 푸념. 나에게도 월급을 줘"라는 산체의 심경을 대변한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산체의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은 누군가의 아이디어라기보다 겸사겸사 성사된 거다. 우리 스태프의 강아지인데 한 달 동안 만재도로 출장 가며 섬에 혼자 놔둘 수 없어 데리고 왔다. 그래서 산체는 출연료도 없다"고 말한 나영석 PD에게 전하는 말인 것으로 추정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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