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 커플 인증한 윤상현 메이비 웨딩화보 "이 사람 내게 와줘서 감사해요"

↑ 윤상현 메이비 웨딩화보 / 사진=마리끌레르

'윤상현 메이비 웨딩화보'

결혼을 앞둔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3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는 허니문을 대신해 떠난 하와이서 달콤한 신혼 여행의 모습이 담긴 윤상현과 메이비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윤상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메이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서로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하와이 해변가를 뛰고 있는 모습과, 서로를 바라보고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면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윤상현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뭐든 천천히, 느리게 하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을 알아차리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메이비에 대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메이비는 "이 사람이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는 달콤한 말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8일 워커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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