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장혁을 걸정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자객과 칼 다툼을 하는 왕소(장혁 분)을 걱정하는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를 걱정하던 신율은 그의 모습을 보면서 “괜찮느냐. 누가 죽이러 온 거 아니냐”고 걱정한다.
이에 왕소는 “자객이라니. 저번에 걔 있지 않느냐. 뚱뚱한 애. 그 아이와 힘을 겨룬 것 뿐이다. 칼 연습하러 왔을 뿐”이라고 둘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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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
신율의 모습에 왕소는 그가 전해준 거울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돈을 벌 예정이라고 말하며 말을 돌렸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