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리얼스토리 눈’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의 편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에서 크림빵 뺑소니 범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뺑소니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예비아빠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그가 생전 딸을 위해 쓴 편지가 공개됐다.
피해자의 아내는 “저녁을 하고 있는데, 뒤에 앉아서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딸에게 남긴 고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에는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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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았다.
사진=리얼 스토리 눈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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