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한국방송 88년 공사창립 42주년 기념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KBS에 따르면 KBS가 오는 3월3일 공사창립 42주년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 ‘콩으로 만나는 세상’을 개최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KBS 한민족방송과 KBS 2라디오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무대는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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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개방송은 KBS 라디오 모바일 앱 ‘KONG’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라디오와 호흡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세대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방송인 박철, 아나운서 이선영의 진행으로 백분동안 펼쳐질 이날 축하무대는 가수 주현미, 노사연, 박상민, 이무송, 신유, 홍진영, 이치현 밴드, 서문탁, 옴므, 유키스, 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가수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탈북청소년학교의 와글와글 합창단(두리하나 국제학교)과 한국의 걸그룹 ‘여자친구’가 함께 꾸미는 감동의 하모니도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