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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 화보로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2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이하늬는 스스로 가문을 지키며 희생을 원하는 화보여원역으로 등장했다.
황보여원은 왕식렴(이덕화 분)에게 황제를 없애기 위한 묘수인 검은 약병을 전달한 대가로 소금전매권을 달라고 요구, 장차 황후가 될 여인의 정치력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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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보여원은 당분간 청해상단에서 놀겠다는 왕소(장혁 분)의 의심스러
이날 이하늬는 극중 화려한 고려시대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오직 황가를 만들기 위한 일념을 드러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반전 분위기를 선사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