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전인화가 박근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태산(박근형 분)은 차앵란(전인화 분)이 자신의 해임 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앵란은 마태산에 사실혼 소송을 걸고 과거 마태산이 저지른 비리에 대한 것까지 포함해, 그를 끌어내리려 했다. 앵란은 “관건은 외국인 15%, 국내 주주들이 지닌 22%를 가지고 오는 것”이라며 “마도진(도상우 분)과 결혼도 엎어진 마당에 삼원유통이 우리와 손을 잡아줄지 모르겠다”며 고심에 빠졌다.
↑ 사진=전설의마녀 캡처 |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