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떴다 패밀리’에서 안혜경과 최종훈이 둘째를 가졌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최동은(안혜경 분)과 박세호(최종훈 분)은 둘째를 갖게 되며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날 집에서 쫓겨나게 된 동은과 세호. 특히 속이 메스껍다고 알린 아내 동은 때문에 두 사람은 약국으로 이동한다. “약으로 해결이 안 되는 증세”라는 약사의 말에 두 사람은 당황하지만, 이내 임신테스트기를 건네는 약사의 태도에 순간 당황한다.
특히 세호는 이에 앞서 돼지를 품에 안은 꿈을 꾼 바 있다. 이는 결국 태몽으로 이어진 셈이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떴다 패밀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