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지영이 따라주지 않는 체력에도 끝까지 뜀걸음을 완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출연진들은 아침 체력 단련에 나섰다.
김지영은 저혈압이 있는 탓에 아침 뜀걸음을 시작하자마자 뒤처졌다. 교관이 숨을 고르는 김지영을 걱정하며 “의무대에 가야 할 것 같냐”고 물었지만, 김지영은 “아닙니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김지영은 이날 늦더라도 끝까지 훈련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