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K팝스타4’에서 박윤하가 휘성의 ‘안 되나요’를 열창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YG와 JYP, 안테나 3사의 기습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본격 배틀에 앞서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가 3사의 대표 선수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박윤하의 무대가 끝났고 심사위원 양현석은 “알앤비를 표현하기에 목소리가 아깝다. 매력을 보여주기에 다소 아쉬웠다”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굉장한 박진영의 작전이구나 싶다. 어색한 옷임에도 불구하고 빠져드는 부분이 있다. 토이 다음 앨범을 내면 객원가수로 한 곡을 부탁하고 싶다”고 호평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K팝스타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