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식사 후 식판정리까지 ‘척척’

[MBN스타 송초롱 기자] 대한, 민국, 만세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의 방문을 맞아 집정리에 나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이 집안 수리에 나서는 동안 대한, 민국, 만세는 식사 시간을 가졌다. 제일 먼저 식사를 끝마친 대한이는 식탁에서 내려와 턱받이를 제자리에 놓고 싱크대에 식판을 가져다놓았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 모습을 본 민국이와 만세도 자신들의 먹은 그릇을 싱크대로 옮기고 식탁 청소까지 나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