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볼수록 빠져드는 ‘청순발랄’ 여섯 소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가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가’)에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곡 ‘유리구슬’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자친구는 상큼발랄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인다운 풋풋함과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인기가요 캡처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JJCC, 에이코어, 태이 등이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