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가 금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제패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는 시청률 15.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7%)보다 무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로-손호준, 윤세아-류담. 육중완-샘 오취리 등 스타 ‘절친’들이 출연해 정글 생존에 나섰다. 그동안 생존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출연진의 우정이 집중적으로 그려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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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첫 회는 6%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