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시선 고정…방송 기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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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오는 2월1일 오후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물고기에 부쩍 관심이 생긴 쌍둥이 서언 서준을 위해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서언 서준 쌍둥이는 22개월 아기답지 않은 베테랑 포스로 수산시장을 장악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전망이다.

↑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30일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 서언 서준은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시선을 모은다. 방수 앞치마와 장화가 수산시장 주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어 보이는 서준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에누리 사절을 외칠 듯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펄쩍펄쩍 뛰는 생선들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쌍둥이의 모습에 아빠 이휘재는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커"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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