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박정현이 ‘미장원에서’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3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에는 박정현, 효린, 하동균,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의 소개에 이어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첫 무대는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은 본인의 4집 앨범 수록곡 ‘미장원에서’를 선곡하며 “힘들 때 힘이 됐던 노래”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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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나가수3 방송 캡처 |
박정현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디바의 귀환”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가수다’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