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정은지는 리허설 중 눈물을 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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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이어 “공연에서 부르면 굉장히 뭉클할 것 같다. 리더인 초롱 언니가 작사한 곡이기도 해서 더 의미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몰라요’로 데뷔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미스터츄’(Mr.Chu), ‘러브’(LUV)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1월30일, 31일 양일간 공연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