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윤상현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2월8일 결혼을 한다.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 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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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