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정주연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정주연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가 이상적인 시청률인 것 같다. 3%가 넘으면 공사현장을 가서 인부님들과 같이 점심식사를 하고 인증샷을 찍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정민은 시청률 4% 공약을 걸며 “커피숍 매장에서 커피를 종일 공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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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의 무리한 재건축과 담합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게 한 건설사 회장에게 복수하고 이 과정에서 알게 되는 세 여자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