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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추사랑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유도 4인방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인천 송도에서 만난 송일국, 추사랑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삼둥이는 깜찍한 유도 4인방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등 한가운데 커다랗게 이름이 박힌 파란 유도복을 야무지게 차려 입은 사랑이와 삼둥이는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터뜨려 주변에 웃음 바이러스를
더욱이 추성훈을 향해 협공을 펼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만세는 “공격해!”를 외치며 진두지휘 했고, 이에 대한 민국과 사랑이 합을 맞춰 추성훈에게 일제히 돌격하는 찰떡 팀워크 선보였다.
과연 사랑과 삼둥이가 환상의 팀플레이로 유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추성훈 아빠에게 한판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는 2월 1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