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요요 신동’ 나한일 군이 요요 전도사로 나섰다.
나한일 군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나 혼자만 재미있게 하면 무슨 소용이냐. 남들도 재미있게 해야 내가 요요를 더 재밌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한일 군은 16세로 요요 하나면 어떤 물건이든 맞출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다. 그는 요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가르쳐주며 ‘요요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고. 심지어 어린 막내동생 뒤를 쫓아다니며 요요를 하라고 귀찮게 해 눈길을 끌었다.
![]() |
그는 “다른 친구들이 꿈도 없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지 않아 보였다”며 요요 전도사를 자처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퀵서비스 화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진=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