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신인상을 수상한다.
이유영은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영화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는다.
앞서 이유영은 영화 ‘봄’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극에서 당찬 연기는 물론, 선배 박용우, 김서형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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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화상에 앞서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충무로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유영은 ‘간신’ 주연으로 발탁돼 12월3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