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MC 김국진이 90년대 ‘국진이 빵’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정은 “김현정 샌드위치가 있었다. 약간 비쌌는데도 잘 팔렸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국진이 빵’에 대해 말하면서 “부도난 회사도 일으켜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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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6개월치 밀린 봉급도 줄 수 있었다. 기업 하나 쯤이야 내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