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훤히 드러나는 뒷태로 ‘男心 저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보람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고 했던가.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노래 ‘예뻐졌다’처럼 물오른 미모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가 열려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보람은 하이업 포니테일과 투피스 패션으로 등장했다. 특히 박보람은 뒷태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단 숨에 뭇 남성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 해동안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올해 가온차트 시상식에는 슈퍼주니어, 엑소(EXO), 위너, 블락비, 방탄소년단, 카라, 투애니원,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EXID, 마마무, 임청정, 에픽하이, 소유&정기고, 산이&레이나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진짜 예뻐졌네” “박보람 노래 잘부르지” “박보람 살 어떻게 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