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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어린이 재단에 1200만원을 기부한다. 영화 영화 ‘국제시장’ 1200만 돌파 공약 이행이다.
김윤진 소속사 측은 28일 “어린이 재단과 대화를 통해 기부 전달 방식과 절차에 대해 논의를 거치고 있다”며 “김윤진의 뜻대로 1200만 명을 넘어 선 지금 최종 관객 스코어와 맞춰 기부 할 것을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윤진은 ‘국제시장’ 홍보 당시 관객과 팬들에게 “1200만 관객 돌파 시,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윤진은 “다른 분들에 비해 작은 금액이지만 목표가 이루어져 행복한 기부 할 수 있게 돼서 내 자신도 그 행복한 사람 중에 하나가 됐다.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은 2012년부터 초록우산
한편 김윤진은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시즌3 촬영을 앞두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