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촬영 후 대상포진 걸려…"3kg 감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기자간담회에는 육중완, 샘오취리, 윤세아, 손호준, 샘해밍턴이 참석했다.
이날 윤세아는 "근육량을 키워가서 초반은 좋았다"며 "하지만 세 번째로 이동한 지역에서는 자주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와서 체력이 돌아오지 않고 대상포진이 올라왔다"며 "3kg 정도 체중감량했고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윤세아는 이번 촬영에서 남자 멤버들이 전원 실패한 10m 코코넛 나무도 정복하기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는 김병만과 류담·장미여관 육중완·방송인 샘 오취리·샘 해밍턴·그룹 B1A4 바로·배우 윤세아·조동혁·손호준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30일 처음 전파를 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에서 고생 좀 했나보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기대돼" "정글의 법칙 윤세아, 거기서도 씩씩하게 잘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