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유치원과 강아지와의 교감을 그린 ‘애니멀즈’의 첫 시작은 눈물바다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일일보모로 나선 세 남자 돈스파이크와 서장훈, 강남과 여섯 아이들 그리고 강아지들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강아지가 있는 유치원에 도착한 4세 아동 윤석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강아지가 낯선지 도망치다가 이내 눈물을 흘렸다.
‘으아아앙’ 큰 소리로 우는 윤석이로 인해 유치원은 금방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모두가 강아지에 겁을 먹고 우는 가운데 꺄르륵 웃으며 뛰어다는 아이도 있었다. 바로 11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살고있는 지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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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