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정용화가 솔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키스신과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정용화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솔로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로 돌아온 정용화는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과 관련해 “그동안 드라마상에서 짝사랑만 했다. 매번 주인공만 바라보는 역할을 주로 해 왔는데 못다 푼 한을 뮤직비디오에서 풀어보자는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분풀이”라고 털어놓았다.
![]() |
이어 “어쨌든 소이현 누나 정말 결혼 축하드리고 그날 참석을 못했는데 축가를 따로 불러주겠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다 이내 “‘외톨이야’ 불러드리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