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MBN스타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자 분(양정원)이 현재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면서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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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사진 속에는 ‘70일째’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MBN스타 DB